소개
과학교육학부 물리교육전공은 1978학년도에 특수교육과의 물리교육전공으로 개설되었고 1982학년도에 사범대학 물리교육과로 편제가 개편되었으며, 제7차 교육과정 개편에 능률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1998학년도에 물리, 화학, 생물교육 전공으로 구성된 과학교육학부에 통합되었다. 또한 고등학교의 물리는 물론 중학교 과학 및 고등학교 공통과학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학생이 복수전공으로 공통과학교육을 전공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및 시간표 운영에 최대한의 배려를 하고 있다. 그리고 첨단 시설을 갖춘 컴퓨터 실습실, 멀티미디어실 및 실험실습실을 갖추고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유능한 과학교사를 양성하고 있다.
진로
과학교육학부 물리교육전공에서 부여하는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졸업과 동시에 2급 정교사 자격증이 수여되고, 전국의 각 시도교육청에서 공개 모집하는 중등학교의 물리 및 공통과학 교사의 임용고시에 응시할 수 있으며, 그 동안 많은 졸업생들이 임용고시에 합격하여 국·공립 중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다. 또한 개별적으로 임용하는 사립학교에도 임용자격이 주어지며, 학문을 더욱 깊이 연구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국내외의 대학원이나 연구소 및 기업체에도 진출이 가능하며 지금까지 배출된 졸업생들 중 상당수가 이러한 곳으로 진출해 있다.
교육목표
-물리학과 물리교육학에 대한 탁월한 실력과 따뜻한 인품을 겸비한 물리교사 양성 -물리학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기초적인 연구 역량을 갖춘 잠재적 물리학 연구자 양성 -통합교육 및 비형식교육 활동을 바탕으로 미래의 과학교육 환경을 주도하는 과학교육 전문인력 양성